분명 일정은 사전에 연락하여 조정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는데,
사전 연락 후 교과서를 수령하는 과정에서 선생님의 짜증섞인 대응은 몹시 불쾌 했습니다.
신일초등학교의 방침이 소속 선생님들에는 제대로 전달/공유 되지 않은 것이 원인일까요?
아니면 본인의 학급에 관련 요청에 번거로움을 느낀 '특정' 선생님이 그 불만을 일부 학생과 학부모에게 과하게 드러낸 것 인가요?
어찌보면 사소한 에피소드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정식으로 개학도 하기 전 학교의 공문(안내)에 따르고자 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보인 그 선생님의 태도는 분명 옳지 않습니다.
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일초등학교는 소속 선생님들께 공지(안내) 사항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이해의 과정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.
관련사례가 반복되고, 부당한 대응이 계속 될 경우 정식으로 문제 삼겠습니다.
